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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겜' 알리 "4시까지 조용하던 내 인생, 5시부터 달라져"

2021-10-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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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후 4시까지는 내 인생에 아무런 일이 없었다. 그런데 5시부터는 모든 사람이 내 역할에 관해 묻기 시작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파키스탄인 이주 노동자 '알리'로 분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33)가 치솟는 인기에 대해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트리파티는 17일(현지시간) 인도 신문 힌두스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이 방영된 이후 날마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역사적인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트리파티는 놀랍게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쏟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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