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의 21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딸 담(27)씨와 아들 훈동(39)씨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특히 담씨는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유 전 의원을 돕고자 처음 언론에 모습을 나타내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덕분에 유 전 의원에게 '국민 장인어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죠.
이번에는 대권에 도전하는 아버지를 돕고자 라이브 방송에 나왔는데요,
담씨와 훈동씨 출연 전 200명 안팎이던 방송 시청자는 이들의 출연 후 급증해 결국 유튜브 조회 수 2만9천회로 방송을 마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2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유승민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2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