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소화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1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이들은 공사 현장 지하에서 보일러와 소방시설 등의 보온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3 12: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