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FC가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 첫판에서 2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대구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전반 26분 나온 라마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3년 만의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구는 적지에서의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2차전은 오는 12월 11일 대구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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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07: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