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4일) 대전 서구 조달청에서 소상공인 보상 확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상향 조정하는 쪽으로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며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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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08: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