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아드보카트 이라크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 4개월 만에 사임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기대는 높았고, 불행하게도 그에 부응할 수 없었다"고 사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이라크 대표팀에 부임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전 6차전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라크는 현재 4무2패 A조 5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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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07: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