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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업체 종사자 900만명 돌파…규모는 영세화

2021-11-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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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가 9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커졌지만, 사업체 1곳 당 고용인원은 1.431명에 그쳐 갈수록 영세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921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해, 전체기업 종사자의 43.7% 수준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소상공인 사업체는 644만2,000개로, 1개 업체당 종사자는 평균 1.431명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18만5,000명으로 23.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 부동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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