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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종인 '尹 최후통첩설' 보도에 "주접 떨어놨던데…잘됐다"

2021-11-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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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김 전 위원장에게 '조건 없는 합류 선언이 없으면 끝이라고 최후통첩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주접을 떨어놨던데…"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자꾸 말을 만들면 서로 괜히 기분만 나빠진다"며 "가급적이면 선대위가 정상적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처음부터 만들자는 얘기이지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안창주>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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