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19층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모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이별을 통보한 26살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19층 집 베란다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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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18: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