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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흉기난동 부실대응' 인천 논현서 방문

2021-11-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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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흉기난동 부실대응과 관련해 인천 논현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


김 청장은 논현경찰서 112상황실과 형사·여성청소년 등 부서를 방문한 뒤, 지구대와 파출소 소속 직원들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임무에 대하는 자세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실전훈련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창룡 / 경찰청장> "경찰의 가장 최우선 임무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전국 일선 경찰관 7만명을 대상으로 모두 1인당 1발씩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이번 인천 사건과 같이 흉기 등을 이용해 기습 공격하는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위주 시뮬레이션 훈련을 일선 경찰관 대상으로 다음주부터 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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