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 명이 지원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남양주 왕숙2지구를 비롯한 10개 지구 1만 102호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 결과, 총 10만 1,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저축 납입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하는 일반공급의 경우 당첨선은 평균 1,77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LH는 다음 달 1일부터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가 포함된 3차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21: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