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슬로베니아의 무라에게 덜미를 잡혀 콘테 감독 취임 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슬로베니아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무라의 마로샤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1-2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세세뇽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고, 손흥민은 후반 9분 알리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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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6 07: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