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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손목 부상에 기권…생애 첫 세계선수권 조기 마감

2021-11-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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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손목 피로골절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조기 마감했습니다.


신유빈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2회전 경기를 모두 기권했습니다.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은 단식 1회전 직후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했고, 아픈 손목으로 2회전에 나섰지만 더 이상은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입니다.


결국 잔여 경기를 모두 기권한 신유빈은 귀국 후 부상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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