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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만에 파업'…멈춰선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2021-11-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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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 노조가 24일 총파업에 들어가 사흘째를 맞는 가운데 노사간 임단협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1962년 노조 설립 이후 59년 만에 처음 돌입한 파업으로 인해 하루 7만개 타이어를 생산하던 2개 공장의 생산라인은 모두 멈춘 상태입니다.


노조는 '임금 10.6%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 측은 임금 5% 인상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은 임금피크제와 성과급에서도 이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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