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발급하는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은 오늘(2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25일) 일상회복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1통제관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2회 기본접종 뒤 추가접종 기간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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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6 13: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