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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토지 256.7㎢…국토 0.26% 차지

2021-1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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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말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가 지난해 말보다 1.3% 증가한 256.7㎢로 집계돼 전 국토 면적의 0.26%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토지의 공시지가는 31조6,90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6%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9.6%에 달했던 외국인 보유 토지 증가율이 이후 둔화해 현재까지 1∼3% 선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소유 토지가 전체 외국인 보유 면적의 5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 7.9%, 유럽 7.1%, 일본 6.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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