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의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했던 장우진-임종훈이 스웨덴에 석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우진-임종훈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스웨덴의 카를손-팔크 조에 1-3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만 8차례 획득했던 남자복식의 첫 은메달로, 장우진과 임종훈 모두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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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30 09: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