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호(號)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항했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렸는데요.
그러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의 정치행보가 시작된 후에도 김 씨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 씨의 등판 시점이 자연히 정치권의 관심사입니다.
출범식 후 윤 후보와 기자들과의 문답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한 기자가 김 씨의 공개행보 시점을 묻자 윤 후보는 "제가 오늘 집에 가서 처에게 한번 물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6 1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