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내 첫 인공지능(AI) 대변인이 등장했습니다.
대권에 도전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7일 국회에서 '인재 영입 1호'로 AI 대변인 '에이디'(aidy)를 공개했는데요.
김 전 부총리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소모적인 선거운동 대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자신의 아바타 '윈디(windy)'도 소개했는데요.
'윈디'는 김 전 부총리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7 1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