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4일 오전 3시 5분께 경북 경주시 남산동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볼트 전기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주소방서는 장비 11대와 2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기차가 모두 탔고 주변 비닐하우스 12㎡가 타 약 980만 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한성은>
<영상 : 경주소방서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4 12: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