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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청년문제 기성세대 책임"…"탈원전, 탈탄소 개념으로"

2022-0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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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세대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성세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창원 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탈원전을 탈탄소 개념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민생핵심 결국 경제다 생각. 전국적으로 청년세대 어려움 겪고 있고 성장이 정체되면서 생겨난 현상 한 결과. 기성세대들이 고도성장 누리면서도 거기서 파생된 공정성 문제 외면한 결과 때문에 결국 저성장 늪에 빠져서 고통을 청년들이 전적으로 감당하는 상황. 기성세대들의 책임 크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가들 어떤 어려움 있는지 개선될 점 뭔지 지원하거나 해야될게 뭔지 특히 정부가 이런거 괴롭히는데 안했으면 좋겠다, 불필요한 규제 문제 해소 문제도 한번 의견 주시면…"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탈원전으로 여기 뿌리 산업에 종사하는 봉암 공단에 기업들도 매출이 절반 정도로 급감을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원전 관련 업체들, 큰 생태계가 지금 치명적인 타격 받아서 전기료까지 또 인상한다고 하고. 월성 원전 조기 폐쇄로 했지만 가동률 많이 줄여. 그러다보니까 LNG 값 오른 것도 있지만. 원전은 가장 싼 에너지원인데 이걸 줄이다보니까 전기료를 내년 4월부터, 선거 끝나고 인상하겠다는 것. 재밌는 얘기죠. 탈 원전은 탈 탄소라는 개념으로 바꾸겠다."

#이재명 #윤석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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