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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화폐 시총, 반년만에 1,300조원 증발

2022-05-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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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반년 만에 1조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84조 원 이상 증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9일 6만7,800달러를 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6개월 만에 58% 급락했습니다.


시총 기준 2위인 이더리움 역시 지난해 11월 최고점에서 60% 급락했습니다.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를 비롯해 일부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연동이 무너진 것은 물론, 인플레이션 심화와 물가상승 억지를 위한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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