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내일(16일)로 추진하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 회동이 무산됐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추경안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내일(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이 참석에 부정적인 입장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면서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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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5 10: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