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6인조 밴드가 유럽 최대 팝음악 축제인 '유로비전'에서 우승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6인조 남성 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올해 유로비전 결선에서 24개 경쟁팀을 제치고 대상을 탔습니다.
심사위원단 투표에서는 4위에 그쳤으나 시청자 투표에서 몰표를 받으면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칼루시 오케스트라'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맞물려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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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5 14: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