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부터 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처방 대상이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머크앤드컴퍼니의 '라게브리오'의 처방 대상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현재 코로나19 먹는치료제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는데, 그 대상을 대폭 늘린 겁니다.
처방 절차도 간소화해, 60세 이상 환자 뿐 아니라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라면 누구나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을 시 먹는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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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5 17: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