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밀가루, 경유 가격 등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제 발굴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원팀으로 합심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이 담긴 2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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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5 17: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