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레버쿠젠 원정에서 1-2로 져 시즌을 6위로 마쳤습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챔스 출전권을 놓친 프라이부르크는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정우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페터젠과 교체됐으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5골 2도움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마인츠의 이재성은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7분 만에 다시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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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5 18: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