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 하락의 강력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22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금리 인상 폭은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시작하는 시점에 달렸다"며 "중립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2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3 05: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