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7원 오른 1,299원에 출발한데 이어, 약 10분 뒤 1,3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상원 청문회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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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3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