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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패싱' 논란에 대검차장 "법무부와 충분한 협의"

2022-06-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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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공석 상태로 한동훈 법무장관 체제에서 두번째 검찰 인사가 단행돼 '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은 법무부와 충분한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이 차장은 오늘(23일) 출근길 기자들에게 검찰 의견도 충분히 제시했고 법무부와 소통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역량과 자질이 우수한 검사들이 보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총장이 와도 이런 참모진과 일할 수 있도록 인사가 단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탕평인사'나 '특정분야 검사 우대'란 표현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자질과 역량, 품성, 업무성과를 위주로 선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장패싱 #이원석 #대검차장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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