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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SK케미칼 "작년 사회적 가치 6,695억원 창출" 外

2022-06-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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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케미칼 "작년 사회적 가치 6,695억원 창출"

SK케미칼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총 6,695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K케미칼은 앞으로 저탄소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예상 온실가스의 50%를 감축하고, 2040년에는 예상 온실가스 137만 톤 전량을 감축해 '탄소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 기아, 장애인 가정 제주·강릉·부산 무상여행 지원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의 일환으로 9월부터 제주, 강릉, 부산 등 국내 인기 관광지에서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무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달 장애인 가정 8개 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이동, 관광, 숙박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에쓰오일, 부상 소방관 치료비 6천만원 후원

에쓰오일이 '한국 사회복지 협의회'에 부상 소방관을 위한 치료비 6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서른 일곱 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13년 동안 404명의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에게 총 7억8,000만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 KT, 중증장애인 가구 10여 곳에 AI 돌봄 서비스

KT는 탈시설 중증장애인 가구 10여 곳에 24시간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AI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동해 일상 영역 전반에서 건강 돌봄·생활편의 기능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 해킹 차단 기술 개발"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보안전문기업 ICTK홀딩스와 협력해 지능형 CCTV의 해킹을 막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지능형 CCTV에 이 기술을 적용하고, 앞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비즈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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