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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24일 라이브투데이 2부

2022-06-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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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호우에 피해 잇따라…내륙 호우특보 해제


서울에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정전과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재 내륙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제주에는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북 "전쟁억제 강화 위한 중대 문제 승인"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어제 끝났습니다. 7차 핵 실험 관련 언급은 없었지만, 전방부대 작전 임무에 중요 군사행동 계획을 추가하고, 전쟁 억제력 강화를 위한 중대 문제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국기 문란" 질타…인사 번복 후폭풍

경찰 고위직 인사가 번복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 문란"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과 맞불려 후폭풍이 거센 모양새입니다.

■ "주 52시간 월 단위 관리"…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 52시간제를 유지하되, '주 단위' 연장 근로를 '월 단위'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노동시간 편법 연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 EU 가입 '후보국 지위' 획득


EU 회원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특보 #북한노동당_중앙군사위 #국기문란 #52시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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