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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4일 뉴스센터13

2022-06-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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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치안감 이상 전원 사의…"책임 통감"


재작년 벌어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치안감 이상 해경 고위 간부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대통령 "주 52시간 개편, 공식입장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주 52시간제 개편론에 대해 아직 정부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 문제와 관련해선 나토 정상회의 순방 후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7천명대…"격리자 재정 지원 축소"


어제 하루 전국에서 7,2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름째 확진자가 1만명을 밑도는 가운데 정부는 격리자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 북 "전방부대 작전임무에 군사행동 계획 추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끝났습니다. 북한 매체는 회의에서 전방부대 작전 임무에 '중요 군사행동 계획'을 추가하고, 전쟁 억제력 강화를 위한 군 조직 개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장마전선 남쪽으로…제주 호우·내륙 곳곳 소나기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도권의 비는 모두 그쳤지만, 제주에는 여전히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경_치안감 #주52시간_개편 #신규확진 #노동당_중앙군사위원회 #장마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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