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어제(5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정부 공식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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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6 09: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