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11~12일 방한…북핵 문제 협의

아시아 순방에 나선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1일부터 1박 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방한 세부 일정을 한국 정부와 조율중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순방이 비핵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쿠테흐스 사무총장은 방한기간 서울에서 고위 인사들과 접촉하며 북핵 문제, 비핵화 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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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6 09: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