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국방장관,'방산협력 현장' K-9 자주포 공장 부지 방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5일,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양국 방위산업 협력의 상징인 K-9 자주포 호주 현지 생산 공장 부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말스 장관이 자신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빅토리아주 질롱시의 방산 역량과 양국 방산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희망해 이뤄졌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짓고 있는 호주 생산센터는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우리나라 방산기업이 해외에 시설을 짓는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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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6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