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대승…6골 폭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개막전에서 6골을 터트렸습니다.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습니다.

뮌헨은 전반 5분 키미히에 이어 5분 뒤 파바르가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가르더니, 전반 29분 리버풀에서 이적한 마네가 데뷔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어 나브리의 골과 무시알라의 멀티골을 묶어 뮌헨은 경기 종료 때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고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6 12: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