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우크라이나 축구팀 선수들을 향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을 외친 홈팬들의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페네르바체 구단에 벌금 5만 유로와 추후 연맹 주관 클럽대항전 홈 경기 시 관중석 부분 폐쇄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달 28일 페네르바체의 홈팬들은 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이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경기 당시 골 세리머니를 하는 키이우 선수들을 향해 푸틴 대통령을 연호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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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6 18: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