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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팀에 '푸틴' 외친 철없는 축구팬…페네르바체 징계

2022-08-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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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우크라이나 축구팀 선수들을 향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을 외친 홈팬들의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페네르바체 구단에 벌금 5만 유로와 추후 연맹 주관 클럽대항전 홈 경기 시 관중석 부분 폐쇄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달 28일 페네르바체의 홈팬들은 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이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경기 당시 골 세리머니를 하는 키이우 선수들을 향해 푸틴 대통령을 연호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푸틴 #페네르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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