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국회 정상화 후속 논의
송고시간2018-05-15 05:00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여야 원내대표들이 15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국회 정상화 후속 문제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각종 국회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여야가 국회 정상화 합의에 따라 이날부터 진행하기로 한 경제·민생법안 심사 등과 관련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18일 드루킹 사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특별검사 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한 만큼 후속 세부사항 논의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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