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한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
(방콕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왼쪽)가 전년도 우승자인 데미-리 넬-피터스로부터 왕관을 물려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2016년 미스 월드 필리핀 타이틀을 보유한 그레이는 TV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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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2/17 1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