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사모펀드 GIP 부회장에 취임하는 김용 WB총재
(베이징 AFP=연합뉴스)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김용(59·미국명 Jim Yong Kim) 세계은행(WB) 총재가 지난 2018년 11월5일 베이징의 '창의적 화장실 엑스포'에서 연설하는 모습.
김 총재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의 사모펀드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IP)의 파트너이자 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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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10 08: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