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장관, 의전장 대동 방북
(서울=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베트남의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12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다.
민 장관은 이날 오전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고, 베이징에서 낮 12시 30분 연결편인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으로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자회담에 앞서 기념촬영 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왼쪽)과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2019.2.12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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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2 11: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