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서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양이
(춘천=연합뉴스) 19일 낮 12시 11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대원들은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장애가 있어 거동이 어려운 이모(36)씨를 구하고, 연기흡입으로 숨이 멎은 채 쓰러진 고양이(사진)를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2019.3.19 [춘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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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19 14: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