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전 대통령, 73세에 첫 홀인원
(서울=연합뉴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73세에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했다"며 "다음 골프 목표는 100살까지 사는 것이다. 그래야 에이지 슈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부시 전 대통령이 홀인원을 한 곳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의 12번 홀"이라며 파3인 이 홀은 164야드 거리였다고 보도했다. 2019.3.21 [부시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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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21 1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