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떠나는 뮬러 특검…'러 스캔들' 수사 종결, 보고서 법무부 제출
(워싱턴 AFP=연합뉴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 측과 러시아 간의 내통 의혹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2017년 6월 21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 의원들을 만난 후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미 법무부는 2017년 5월 17일 출범한 뮬러 특검이 22개월여에 걸친 수사를 종결하고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22일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23 12: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