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손세기·손창근 컬렉션 28점 공개
(서울=연합뉴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인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이 전혀 다른 화풍으로 그린 그림 두 점이 함께 전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유물 수백 점을 기증한 손세기·손창근 부자 컬렉션 중 '북원수회도'(北園壽會圖)와 '비로봉도'를 포함해 조선 명품 그림과 서예 작품 16건 28점을 26일부터 공개한다. 사진은 심사정 '선유도'. 2019.3.26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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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26 15: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