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초대형 공청기 출시…여의도 IFC몰 설치
배영경기자
(서울=연합뉴스) 캐리어에어컨이 실내공간 300평(990㎡)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출시로 공기청정기 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제품은 지난달 여의도 IFC 몰에 설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H13등급 헤파 필터를 포함한 3중 에어 클리닝 시스템으로 깨끗해진 공기를 상단부로 빠르고 넓게 토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본체에는 22인치 전면 터치스크린을 부착,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과 건물 밖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온도·습도 등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다. 2019.4.1 [캐리어에어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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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01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