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산업단지 '미세먼지 배출조작'
(서울=연합뉴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미세먼지 배출업체와 측정대행업체 간 카톡 대화내용. "보내주신 날짜·농도로 만들어 드리면 되나요?" 등 측정 결과 값 조작으로 추정되는 대화가 오갔다. 2019.4.17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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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