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명예당원증 든 폭스콘 창립자 궈타이밍
(타이베이 EPA=연합뉴스)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주요 제품을 조립·생산하는 폭스콘 창립자인 대만의 궈타이밍 훙하이정밀공업 회장(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타이베이에 있는 중국국민당(국민당) 당사를 방문, 명예당원증을 받아들고 당원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명예당원증을 받은 후 연설을 통해 차기 총통을 뽑는 내년 1월 대선 출마를 위해 국민당 당내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8: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