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평에서 붓을 든 사람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라이프러리 아카이브에서 열린 '0.75평에서 붓을 든 사람들 - 선(線) 위에 선(立)'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문 폭력이 횡행하던 감옥에서 분노와 아픔을 담아낸 류낙진, 신영복, 안승억, 오병철, 이준태 선생 등 장기수 9명의 서예작품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201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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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8:39 송고